[영화리뷰] Ingrid Goes West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017년도에 나온 영화로 한국에서는 "언프리티 소셜스타" 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잉그리드는 엄마의 죽음으로 목돈의 재산을 가지게 되고 이를 가지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속 워너비인 "테일러" 가 사는 로스앤젤레스로 무작정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테일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적을 스토커 처럼 쫒아다니는 잉그리드....... 우연을 가장한 인사를 나누고 접촉을 만들면서 친해지게 되는듯 합니다. 자신의 우상과 같은 테일러와 가까워진 잉그리드는 테일러의 대한 모든것에 집착합니다. 이는 결국 잉그리드를 일종의 파멸로 몰고갑니다. 영화는 잉그리드가 소셜미디어에 또 테일러에 얼마나 집착하리만치 빠져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를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력 때..
영화
2020. 1. 23. 11:19